급성 스트레스 장애(Acute Stress Disorder)

 진단적 특징들

•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핵심 특징은 극단적인 상처 스트레스에 노출된 후에 1개월 안에 성격적 불안, 해리 그리고 다른 증세들의 개발이 나타난다. 그 상처 이벤트를 경험하고 있거나 그 상처 이벤트 후에 개인은 다음의 해리 증세들 중에 적어도 3가지를 가지게 된다. 주관적으로 무감각의 경험, 애착 회피 혹은 감정 반응이 없다, 주변의 인식이 감소한다,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혹은 해리성 기억 상실을 가지게 된다. 그 상처 다음에 그 상처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재 경험된다. 개인은  그 상처 이벤트를 회상하는 자극을 눈에 띄게 피하게 된다. 눈에 띄게 불안 증세나 생리적인 긴장을 가질 수도 있다. 그 증세는 치료를 받아야 할만큼 눈에 띄게 불쾌감을 불러 일으키거나 필요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개인의 능력을 손상 시킨다. 이 혼란이 적어도 2일 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그 상처 이벤트 이후에 4주일 이상은 지속되지 않는다. 이 증세들은 약물 남용이나 일반 메디칼 조건 때문에 생긴 직접적인 생리적인 결과 때문임은 아니다. 간단한 정신증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전에 지속해오던 정신 장애가 가중된 것은 아니다.

• 그 상처 이벤트에 대한 반응으로써 개인은 해리 증세들을 개발한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감정 반응에서 감소한다. 과거에 즐겁던 활동들에서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빈번히 일상의 활동을 추구하는데 죄의식을 느낀다. 그들은 정신 집중의 어려움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들의 몸으로부터 분리됨을 느낀다, 세상을 비현실적으로 꿈 속처럼 경험한다. 그 상처 이벤트를 상세하게 기술하기 어렵고 회상하기 어려움이 증가한다. 즉 해리성 기억 상실을 가진다. 더붙여서 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의 기준에 요구 되는 각 증세들의 모음에서 적어도 한가지 증세가 나타난다. 첫 번째 그 상처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재 경험된다. 예를 들어서 반복해서 회상이 되거나, 이미지들, 생각들, 꿈들, 착각들이 반복해서 회상된다. 프레시백 에피소드가 일어난다, 감각적으로 그 이벤트를 재 경험한다, 그 이벤트를 회상하는 것에 대한 노출에 불쾌감을 가진다. 둘 째 그 상처의 회상을 피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서 그 장소들, 사람들, 활동들을 피한다. 마지막으로 그 상처를 회상하는 자극의 반응에서 과도한 긴장을 보인다. 예를 들어서 잠자기 어렵다, 짜쯩이나고 정신집중이 어렵다, 과도한 경계심, 놀람의 반응이 과장된다, 움직임이 휴식이 없다.

 연결되는 기술적 특징들과 정신 장애들

• 절망과 희망이 없음의 증세들이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서 경험될 수 있다. 심한 우울증 에피소드의 기준에 해당될 만큼 심하고 지속적인 증세를 보인다. 이 경우에는 심한 우울증 장애로 진단되어질 수도 있다. 만약 그 상처가 다른 사람의 죽음이나 심한 상처와 연결되면 살아남은 사람은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 혹은 다른 사람을 충분히 도와주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 이 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그 상처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고 지각한다. 문제들은 그 개인들이 자신의 기본적인 건강을 방치하는데서 생긴다. 그 상처 이후에 관계되는 안전의 욕구에 무관심하게 되어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 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발, 충동 장애의 개발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의 증가가 이 상처 이후에 발생할 수 있다.

 특수한 문화적 특징들

• 어떤 이벤트들이 보편적으로 상처로써 경험되는 경향이 있지만 반응의 패턴과 심각성은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서 상실의 의미가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기술된 반응 행동들이 특수한 문화권에서는 대응행동의 특징으로 보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서 해리 증세들은 급성 스트레스 반응의 일부로써 어떤 문화권에서는 본다, 그 곳에서는 이러한 행동들은 허용이 된다.

 진행 코스와 일반적 추세

• 인구 분포로 보면 심한 상처 스트레스에 노출된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일반적 추세는 그 상처에 노출된 정도와 그 상처의 심각성과 그 상처의 지속에 달려 있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증세들은 그 상처 이후에 즉각 경험되거나 적어도 2일 동안 지속해서 경험된다. 그 상처 이벤트가 종식된 후에 4주일 안에 해결이 되거나 혹은 그 진단이 바뀔 수 있다. 증세들이 1달 이상 지속되면 만약에 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의 기준에 적당하면 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 상처 이벤트에 개인의 노출의 지속 시간, 집중정도, 그 상처에 근접 정도가 급성 스트레스 개발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감정 지원, 가족의 역사, 어린 시절의 경험, 성격의 변인 그리고 이전에 존재하던 정신 장애들 등이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개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다. 만약 그 스트레스가 특별이 극단적인 경우에는 위에서 기술한 조건이 없어도 개인에게 이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개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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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 기준

A.  그 사람이 어떤 스트레스 이벤트에 노출된 후에 다음과 같은 두가지가 나타난다

 (1) 실제 죽음이나 위협적인 죽음과 관계된 혹은 심각한 상처 혹은 자아의 신체적 인격에 위협이 되는 이벤트를 직면하거나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람들이다.

 (2) 그 사람의 반응은 집중적인 두려움, 희망이 없음 혹은 공포와 관계한다.

B. 그 스트레스 이벤트를 경험하고 있거나 경험한 후에 그 개인은 아래의 해리 장애 중에 적어도 3개 이상을 가진다.

 (1) 주관적 감각이 무감각, 애착 회피, 감정 반응이 없음

 (2)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감소한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 정신이 빠진 것처럼 멍하게 된다.

 (3) 늘 익숙하던 현실이 이상하게 보인다. 현실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4) 평소에 내 자신이 아닌 즉 내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5) 해리성 기억 상실. 즉 상처의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C. 그 상처 이벤트가 다음 중에 한가지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재 경험 된다. 반복되는 이미지들, 생각들, 꿈들, 착각들, 프레시백 에피소드, 그 경험을 다시 경험하는 감각, 그 상처 이벤트를 회상하는 것에 노출은 불쾌감을 느낌 등으로 재 경험된다.

D. 그 상처 이벤트를 회상하는 자극들을 눈에 띄게 피한다. 예를 들어서 생각들, 느낌들, 대화들, 활동들, 장소들, 사람들 등을 피한다.

E. 불안 증세 혹은 신체적 긴장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예를 들어서 잠가지가 어렵다, 짜증, 정신집중이 어렵다, 과도한 경계심, 깜짝 놀라는 반응이 과장됨, 움직임에 휴식이 없다.

F. 이 혼란은 치료를 받아야 할만큼 의미 깊은 불쾌감이나 혹은 대인관계, 직업, 다른 중요한 일상의 기능에 손상을 불러 일으킨다. 필요한 과업을 수행하려는 개인적인 능력에 손상을 불러 일으킨다. 예를 들어서 가족 구성원들에게 상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함으로써 개인적인 자원을 동원하려고 하지 않거나 필요한 도움을 얻어려고 하지 않는다.

G. 이 혼란은 최소한 2일 최대한 4주일 동안 지속된다. 그 상처 이벤트 후에 4주일 안에 일어난다.

H. 이 혼란은 약물 남용이나 메디칼 조건 때문에 직접적으로 생긴 생리적인 결과 때문은 아니다. 간단한 정신증 장애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전에 존재하던 축 Ⅰ혹은 축 Ⅱ의 장애가 가속화되어 나타난 누적 현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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